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인디아 182편 폭파 사건 (문단 편집) == 사건의 여파와 교훈 == 이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인 수하물 검색 강화와 동시에 수하물과 해당 수하물의 승객이 모두 탑승해야 한다는 규정이 신설되었다. 이전에도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 시도가 몇 번 있었기 때문에 검색 절차가 있긴 했지만 수하물로 위장한 위험물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례가 없었기에 항공 보안에서 제대로 허를 찔린 사건이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얼마간은 이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결국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이라는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 후에야 규정이 강화되었다.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 항목에서도 언급된 내용이지만 종종 이륙 지연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인 '비행기에 타지 못한 승객의 수하물을 다시 빼는 절차'가 이 사건에서 비롯된 것이다. 한편 인도 측은 이걸 빌미로 시크교를 비난했다가 시크교 과격파가 테러집단이라는건 부정하지 못하지만 시크교도들이 무더기로 학살당한 걸 외면한 인도 정부도 잘난 거 없다는 비판을 같이 받아야 했다. 다만 해당 사건은 민간 항공기 테러에 대해 '''그나마''' 관대했던 1980년대에 일어났기 때문이고 [[9.11 테러]] 이후인 21세기에 테러를 했다면 시크교가 독박을 썼을 것이다.[* 참고로 테러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외면받아 몰락한 집단이 [[스리랑카]] [[타밀족]]이다. 다만 타밀족은 공항 습격이나 비행기 폭발(그나마 여객기 폭발은 없었다.) 말고도 은행 폭발에서 비무장 타종교인까지 마구잡이 학살하면서 테러 말고도 다른 점으로도 까일 거리를 엄청 만들었고 무슬림이나 기독교인 피해자들이 분노해 불교 신자가 다수인 싱할라족이랑 손잡고 타밀족을 보복살해하고 [[스리랑카 내전]] 말기인 2009년에 스리랑카 정부군의 타밀족 반군 지역 무력 토벌에 찬성하는 일도 벌어졌다. 미국이나 서구권도 금융제재를 비롯하여 타밀족에게 온갖 경제적 압박을 가해 타밀 엘 살람 독립군 붕괴에 기여했다. 적어도 시크교도들은 이 사건 이후 다른 테러를 자제하기라도 했지만 타밀족은 테러를 많이 벌여 더더욱 자업자득이었고 9.11 테러 이후에 이랬으니 미국이 반발할 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